베센트 "가까운 시일내 미중긴장 완화..감세안 7월초 통과"(재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매우 가까운 시일내 대중 무역전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 CNBC,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아울러 그는 감세안이 오는 7월4일에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고, 그후 트럼프 행정부는 규제 완화로 정책 초점을 옮길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베센트 장관은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차츰 정책의 초점을 관세에서 감세, 그리고 규제 완화로 옮길 것을 시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목표, 중국과 탈동조화 아니다"
"양측 모두 현상태 지속할 수 없다고 보고 있어"
더 큰 협상은 오래 걸려..."긴 여정이 될 것"
7월초 감세안 통과 후 규제 완화로 초점 옮겨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매우 가까운 시일내 대중 무역전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 CNBC,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아울러 그는 감세안이 오는 7월4일에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고, 그후 트럼프 행정부는 규제 완화로 정책 초점을 옮길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다음 단계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세계와 시장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도록 미중 간 긴장 완화 가능성이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베센트 장관은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45%까지 끌어올리고,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1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목표는 탈동조화(decoupling)가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 세션에 참석한 사람들에 따르면 베센트는 현 상황을 본질적으로 무역 금수 조치라고 규정했다.
다만 그는 중국과의 협상이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앞으로 몇달안에 긴장이 일부 완화돼 시장에 안도감을 가져다 줄 수 잇다는 낙관론을 표명했지만, 더 큰 협상은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는 그러한 거래에 대한 중국과의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베센트 장관은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차츰 정책의 초점을 관세에서 감세, 그리고 규제 완화로 옮길 것을 시사했다.
뉴욕타임스는 회의에 참석한 인사를 인용해 베센트 장관이 감세안이 7월초에 통과될 것으로 낙관했다고 전했다. 공화당은 2017년 1기 행정부 당시 마련된 감세안을 대부분 연장하는 세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팁과 사회보장 소득에 대한 세금을 없애는 새로운 감세안도 추진하고 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트럼프 "파월 해임할 계획 없지만, 금리인하 적극 나서야"
- 판도라 상자 열리나…공수처, 오늘 '임성근폰' 포렌식
- [속보] 머스크 "내달부터 트럼프 행정부 업무 시간 줄어들것"
-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2차 경선 진출…"국민께 감사"(종합)
- "이달 월급 왜 이래?"…직장인 1030만명 '화들짝'
- '이모'라 부르더니…192만원에 이웃 살해한 40대[그해 오늘]
- 마트 ‘칼부림’에 1명 사망…30대男, 범행 후 흡연까지
- “애 안 낳는 女 감옥 가야” 여고 男교사 발언…경찰 수사
- '입시비리 1심 유죄' 조국 딸 조민, 오늘 항소심 선고
- 한강 작가 신작 '빛과 실', 오늘부터 예약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