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 키우는 한덕수에 민주당 "제2 이완용·윤석열 아바타" 맹비난, 탄핵 카드도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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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대선 주자로 꼽히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출마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둘러싼 정치권 안팎의 반응도 격해지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어제(22일)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조문 이후 경제 전문 외신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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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커지는 韓에 민주당 "국정 관리 본분 망각"
"내란 수사 피하려 출마.. 나라 팔아먹는 출마 장사"

보수진영 대선 주자로 꼽히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출마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둘러싼 정치권 안팎의 반응도 격해지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어제(22일)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조문 이후 경제 전문 외신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내일(24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2+2 통상 협의'를 앞두고 한국 정부의 대응 방안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닷새 만에 다시 가진 외신과의 인터뷰에 한 권한대행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 권한대행의 행보에 출마시 단일화 이슈가 발생하게 되는 국민의힘에선 대선 주자 사이에 반응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문수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전향적인 의사를 보였지만 한동훈, 홍준표 예비후보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한 권한대행을 향해 "국정과 선거를 관리할 본분을 망각했다"며 "탄핵소추를 즉각 추진해야 한다"고 한 권한대행을 거칠게 몰아붙였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19명은 어제(2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공범 수사를 피하려 대선 출마를 정해 놓고 명분을 만들기 위해 한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알박기 인사, 졸속 관세 협상으로 출마 장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노욕을 위해 국익을 팔아먹는 제2의 이완용이고 윤석열 아바타"라고까지 말했습니다.
다만 당내 일부에서 거론되는 탄핵 추진에 대해선 "오히려 출마 명분을 줄 수 있다"며 실제 추진에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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