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위한 3층 단독주택 공개, 대형 트램펄린까지 (솔로라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4. 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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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3층 단독주택에 초대형 트램펄린까지 공개했다.

오윤아는 "민이 때문에 이사를 갔다"며 3층 단독주택 집을 공개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오윤아의 침실과 드레스룸이 있었고 3층으로 올라가면 전부 아들 민이의 공간.

오윤아의 집 마당 한켠에는 아들을 위한 초대형 트램펄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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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오윤아가 3층 단독주택에 초대형 트램펄린까지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오윤아(46세)가 발달장애 아들 송민(19세)과 함께 출연했다.

오윤아는 “민이 때문에 이사를 갔다”며 3층 단독주택 집을 공개했다. 현관을 지나면 보이는 넓은 거실에 황정음이 “집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거실과 이어진 주방도 넓고 쾌적한 모습. 2층으로 올라가면 오윤아의 침실과 드레스룸이 있었고 3층으로 올라가면 전부 아들 민이의 공간. 민이가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마당도 갖추고 있었다.

오윤아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서울에서 민이를 키울만한 곳이 없었다. 주변 분들이 너무 불편해 했다. 아이가 소리를 내니까 ‘민이가 아파서 그래요’ 그러면 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우느냐고. 그런 이야기를 듣다 보니 아이가 사람들 눈을 피하더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까 눈치보고 미안해하는 걸 보니 애가 밖에 안 나가고 자기가 눈을 피하고 뒤로 가고 그러더라. 결정적으로 이사 오게 된 계기는 촬영 끝나고 집에 가니 애가 (아파트) 계단에 앉아서 동화책을 보고 있더라. 이런 데서는 살 수 없겠구나. 아이가 너무 처량해 보이고. 새장에 갇힌 아이처럼 보였다. 마음껏 뛰어놀고 소리 지를 수 있는 데로 가야겠다 했다”고 말했다.

황정음이 “촬영 다니기 만만치 않은 거리”라고 말하자 오윤아는 “거리가 먼데 민이가 편하니 나도 마음이 편해지더라. 민이가 저 올 때까지 안 자고 내가 오면 불을 켜고 뛰어나온다. 그 때부터 쿵쿵거린다고 인터폰이 온다. 나는 잠을 못 자고 애를 억지로 눕히고 혼내고 새벽 4시까지 잠을 못 잤다. 애가 또 뛸까봐”라고 털어놨다.

오윤아의 집 마당 한켠에는 아들을 위한 초대형 트램펄린도 있었다. 동네 사람들도 가끔 와서 함께 뛴다고. 오윤아는 트램펄린 물청소까지 했고 “엄마는 치우라고 하는데 저는 치우고 싶지 않다. 트램펄린을 타면 아이가 즐거워해서. 삭아 부서지면 당연히 치워야 하지만 그 전까지는”이라고 말했다. (사진=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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