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청와대 밤마실' 어때요…봄밤 정취 만끽

김은혜 기자 2025. 4.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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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청와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기회가 생겼다.

낮의 위엄과 또 다른 청와대로 '밤마실'을 떠나 낭만적인 야경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면 어떨까.

청와대재단은 황금연휴 기간인 5월1일∼6일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을 진행한다.

청와대재단 관계자는 "국민 누구나 고요하고 아름다운 청와대의 밤을 색다르게 누릴 특별한 기회"라며 "어린이날 문화 행사까지 더해져 청와대만의 문화 축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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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야간 개장 ‘청와대 밤마실’ 열려
어린이날 뮤지컬·각종 체험 부스도
야간 개장으로 빛에 둘러싸인 청와대. 청와대재단

가정의 달인 5월,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청와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기회가 생겼다. 낮의 위엄과 또 다른 청와대로 ‘밤마실’을 떠나 낭만적인 야경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면 어떨까.

청와대재단은 황금연휴 기간인 5월1일∼6일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을 진행한다. 이번 청와대 야간 개방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고 프로그램도 새롭게 바뀐다. 관람료는 무료고 청와대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청와대 밤마실 공연 모습. 청와대재단

먼저 행사 기간 청와대 본관이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청와단청’ 조명으로 수 놓이고,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다채롭게 변하는 ‘빛의 길’도 선보인다. 숲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빛의 숲’, 고즈넉한 관저 정원을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빛의 정원’ 등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같은 기간 옛 청와대 본관 터에서는 재즈·국악·밴드 등 여러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하루 최대 4000명까지 관람할 수 있고, 오후 7시와 8시 두 차례로 나눠 입장할 수 있다.

‘청와대 밤마실’ 홍보 포스터. 청와대재단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와대 어린이 세상’ 행사도 준비됐다. 5월5일엔 청와대 헬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5월5일~6일 이틀간 청와대 특별해설 프로그램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청와대 팝업 북아트 ▲청와대 부채 만들기 ▲아이야 놀자 뷰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있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청와대재단 관계자는 “국민 누구나 고요하고 아름다운 청와대의 밤을 색다르게 누릴 특별한 기회”라며 “어린이날 문화 행사까지 더해져 청와대만의 문화 축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행사인 ‘청와대 어린이 세상’ 홍보 포스터. 청와대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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