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업계 첫 ‘언팩’행사 왜? [경제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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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국내 보험사 최초로 '언팩' 콘퍼런스를 열고 혁신적인 보험 신상품 출시를 선언했다.
그는 "최근 보험업계는 새 회계제도인 IFRS17 도입에 따라 보험사 간 경쟁이 과열되고 새로운 상품보다 익숙한 상품을 내놓는 등 고객의 니즈(요구)에 부응하지 못해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면서 "혁신 DNA 부재가 초래한 결과라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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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국내 보험사 최초로 ‘언팩’ 콘퍼런스를 열고 혁신적인 보험 신상품 출시를 선언했다. ‘언팩’ 행사는 주로 전자통신 업계에서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최초로 공개하는 행사로, 실물이 없는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 같은 혁신 의지를 담아 다음 달 선보이는 ‘보장 어카운트’는 △기존 50여개의 담보를 5개로 최적화하고 평생 입원·치료·검사·사후관리까지 공백을 최소화한 ‘끊김 없는(Seamless) 보장’ △건강관리를 잘한 고객에게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건강 리턴(Return)’ △1인 가구, 고령자,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한 ‘병원 동행’을 특징으로 한다.
삼성화재는 또 올해 하반기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어 유용했던 담보를 모아 편리하게 가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지수형 보험과 보험 선물하기 등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수미 선임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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