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보는 세상] 덮개 없이 진열된 빵…위생 논란

조은별 기자 2025. 4. 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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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개 없이 진열된 빵에 한 아이가 혀를 갖다 대는 영상이 퍼지며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소상공인 카페 이용자는 "우리 가게 옆 빵집에서 유리 쇼케이스(진열장)를 샀는데 쇼케이스 판매업체가 영상을 퍼뜨린 게 아닐까 의심된다"며 농담 섞인 글을 남겼다.

한편 영상을 통해 아이 얼굴이 공개돼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 스레드 이용자는 "인터넷에 영상이 퍼지면서 아이가 상처받을까 걱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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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덮개 없이 진열된 빵에 한 아이가 혀를 갖다 대는 영상이 퍼지며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포장하지 않은 음식을 그대로 진열하는 판매 방식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불쾌하다는 반응이 먼저 이어졌다. 한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내가 산 빵이 저 빵이라 생각하면 비위가 상한다”며 “이제 개별 포장된 것만 사야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람도 있다. 한 네이버 블로거는 “뷔페 가면 저런 일 많은데, 음식을 손으로 눌러보는 사람도 있고 퐁듀 기계에 입 대고 먹는 사람도 봤다”고 전했다. 한 소상공인 카페 이용자는 “우리 가게 옆 빵집에서 유리 쇼케이스(진열장)를 샀는데 쇼케이스 판매업체가 영상을 퍼뜨린 게 아닐까 의심된다”며 농담 섞인 글을 남겼다.

한편 영상을 통해 아이 얼굴이 공개돼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 스레드 이용자는 “인터넷에 영상이 퍼지면서 아이가 상처받을까 걱정된다”고 했다. 아이를 나무라는 글엔 “영상 속 아이는 5∼6세로 보인다”며 “어릴 땐 잘 모르고 실수할 수도 있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라는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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