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사업 확대 방안 ‘머리 맞대’

장재혁 기자 2025. 4.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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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예농협(조합장 정일기)이 18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농협필름 공동투자농협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필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엔 이광일 전남농협본부장, 조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자재지원국장, 농협필름 공동투자농협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원예농협은 1993년부터 필름공장을 통해 농업용 필름을 생산해 농자재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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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예농협 등 68개 농협 참여
중기성 필름 신제품 개발 추진
정일기 광주원예농협 조합장(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농협필름 공동투자농협 조합장들이 필름사업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광주원예농협(조합장 정일기)이 18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농협필름 공동투자농협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필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엔 이광일 전남농협본부장, 조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자재지원국장, 농협필름 공동투자농협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원예농협은 1993년부터 필름공장을 통해 농업용 필름을 생산해 농자재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필름사업엔 광주·전남 68개 농협이 회원농협으로 참여하고 있다.

광주원예농협은 이 자리에서 수입 필름의 시장 잠식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48억원(포대류 포함)의 매출과 5억7700만원의 손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성 코팅 필름(7∼10년 사용) 등 신제품 수요 확대에 대응해 일반 필름업체와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중기성 필름(3년 이상 사용) 같은 신제품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일기 조합장은 “필름공장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커 회원농협 외에도 많은 지역농협의 사업 이용이 절실하다”며 “농협중앙회 등과 사업 협력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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