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필리핀 도시철도 운영-유지보수 수주

오승준 기자 2025. 4. 2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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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앞으로 10년간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운영과 유지 보수를 맡는다.

국내 기업이 해외 철도 운영 및 유지 보수 사업권을 따낸 첫 사례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이 필리핀 마닐라의 도시철도(MRT-7호선) 운영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코레일이 2016년부터 MRT-7호선 운영·유지 보수 자문을 맡으며 쌓은 신뢰와 정부의 수주 지원이 결합한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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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200억원 규모… 내년말 개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앞으로 10년간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운영과 유지 보수를 맡는다. 국내 기업이 해외 철도 운영 및 유지 보수 사업권을 따낸 첫 사례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이 필리핀 마닐라의 도시철도(MRT-7호선) 운영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200억 원 수준이다. 코레일은 올해 7월부터 2034년 12월까지 약 10년간 관리자급 전문가 28명을 현지에 보내 MRT-7호선의 운전·관제·차량과 시설 유지 보수 업무 등을 맡는다. MRT-7호선 총 14개 역, 연장 23km 규모로 내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수주는 코레일이 2016년부터 MRT-7호선 운영·유지 보수 자문을 맡으며 쌓은 신뢰와 정부의 수주 지원이 결합한 성과로 평가된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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