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행사서 황소가 사람 향해 돌진…3명 부상

김용중 인턴 기자 2025. 4. 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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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부활절 행사에서 황소 한 마리가 보호 펜스를 뚫고 군중을 향해 돌진해 세 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카디스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에 참여하게 된 황소 네 마리 중 한 마리가 군중에게 돌진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소 네 마리가 농장으로 돌아가기 전 도시를 뛰는 퍼레이드가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한 마리가 군중들에게 돌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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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영상=데일리메일) 2025.04.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용중 인턴 기자 = 스페인 부활절 행사에서 황소 한 마리가 보호 펜스를 뚫고 군중을 향해 돌진해 세 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카디스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에 참여하게 된 황소 네 마리 중 한 마리가 군중에게 돌진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소 네 마리가 농장으로 돌아가기 전 도시를 뛰는 퍼레이드가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한 마리가 군중들에게 돌진한 것이다.

펜스가 설치돼 있었지만 엉성해 사람들이 충분히 보호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20명 이상의 인원이 황소의 움직임에 휩쓸리는 등 영향을 받았고, 이중 3명은 부상으로 인해 치료를 받았다.

당시 펜스 앞쪽에는 대부분 아이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영상을 찍는 여성은 "The children! The children! (아이들! 어떡해!)"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다만 황소는 이후 퍼레이드 대열로 돌아갔고 추가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펜스가 허술하다. 주최자는 처벌받아야 해" "그동안 고통 받았을 황소가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yj23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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