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양민혁+배준호 포함' 국대 5인방 전원 탈락...EFL 시상식은 조용히→'백승호 파트너' 日 국대는 3부 올해의 선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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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원 잉글리시 풋볼 리그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리그1(3부 리그), 리그2(4부 리그)의 올해의 선수, 감독, 영플레이어상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세 선수 모두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시즌 버밍엄의 리그1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인 백승호도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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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원 잉글리시 풋볼 리그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리그1(3부 리그), 리그2(4부 리그)의 올해의 선수, 감독, 영플레이어상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리그2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은 없다. 양민혁은 토트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뛸 수도 있다. 배준호와 엄지성은 이번 시즌 승격과 강등에서 사실상 제외됐기 때문에 다음 시즌 수상을 노려볼 수 있는 활약을 보여주면 된다. 1년 만에 챔피언십으로 돌아오게 된 백승호도 마찬가지다.
다음 시즌에는 EFL 시상식에서 한국 선수가 상을 받는 모습을 기대한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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