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벼 재배면적 조정제’ 농가별 세부지침 마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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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홍천군이 지역 특성 반영을 요구하는 등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이 올해 농가별 벼 재배계획을 사전 조사한 결과, 전략작물 전환 86.8㏊, 농지용다각화 13.6㏊, 자율감축 2.8㏊ 등 총 103.7㏊의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회의에서 전략작물로 전환하는 '두류'의 정부 적극 수매를 요청하는 한편, 조정제의 지역·농가규모별 세부지침 마련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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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홍천군이 지역 특성 반영을 요구하는 등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지난 2024년 기준 홍천지역 벼 재배면적은 2083㏊로, 정부 지침에 따라 이중 약 11.7%인 244㏊를 감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군이 올해 농가별 벼 재배계획을 사전 조사한 결과, 전략작물 전환 86.8㏊, 농지용다각화 13.6㏊, 자율감축 2.8㏊ 등 총 103.7㏊의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전략작물 전환 중 두류가 26㏊로 가장 많았다. 이는 조정제 시행에 따른 조치가 아닌 개별 농가들의 자발적 계획으로, 감축 목표의 약 42.5%가 무리없이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군은 경영체(11.3㏊)·농지(71.5㏊) 말소 등으로 연내에 총 196.7㏊의 면적이 감축될 것으로 예상, 감축 목표의 80%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농식품부 관계자는 군의 감축 추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군은 회의에서 전략작물로 전환하는 ‘두류’의 정부 적극 수매를 요청하는 한편, 조정제의 지역·농가규모별 세부지침 마련을 건의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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