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영월 한반도면 폐기물매립장 찬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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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와이즈그린이 최근 한반도면 쌍용6리에 매립 면적 1만8565㎡에 매립 용량 46만3550㎥의 사업장 일반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자 일부 주민들이 환경단체들과 연대해 침출수 유출에 따른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 찬성 입장 매립장설치찬성위원회(위원장 조영환)와 매립장유치위원회(위원장 박은종)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들의 이익 증대를 위해 폐기물처리시설설치를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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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침출수 생태계 파괴”
찬성 “경제발전·이익 증대”
영월 와이즈그린이 최근 한반도면 쌍용6리에 매립 면적 1만8565㎡에 매립 용량 46만3550㎥의 사업장 일반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자 일부 주민들이 환경단체들과 연대해 침출수 유출에 따른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90% 이상 주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찬성 입장이라며 맞서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 반대 입장
쌍용6리산업폐기물매립장반대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전종남)는 동서강보존본부(이사장 전재록)과 쌍용C&E산업폐기물매립장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정희문), 에코단양(대표 이보환)등과 함께 22일 오전 영월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석회암 지반 위 산업폐기물매립장 건설 및 에어돔 설치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석회암 지반 특성상 침출수 차단이 어려워 지하수로 유입되면 식수원 오염 및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며 “경제적 이익만을 목적으로 매립장을 설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에어돔 역시 폭설과 강풍 등에 따른 붕괴 우려에다 기존 차수막과 차수벽 등의 침출수 저감시설에 비해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사업 계획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는 한편 관련 기관의 철저한 환경영향평가 실시를 촉구했다.
■ 찬성 입장
매립장설치찬성위원회(위원장 조영환)와 매립장유치위원회(위원장 박은종)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들의 이익 증대를 위해 폐기물처리시설설치를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업 예정지는 일반 석회암이 아니라 단단한 돌로마이트 지역이며 비저항탐사와 시추조사 등 지반조사 결과 지하동굴도 없는 것으로 확인돼 침출수 유출 위험도 없다”고 반박했다.
또 “분진이나 냄새 피해를 없애기 위해 에어돔을 설치하고 2.97㎢ 규모의 장미공원을 조성해 관광지를 기대하면서 쌍용6리 102가구 중 90%가 넘는 주민들이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종남 위원장은 당초 매립장 설치에 찬성했으나 사업주와 자신의 땅 매매 협의가 여의치 않자 반대로 돌아섰다”며 전 위원장이 직접 서명한 합의서(동의서)사본을 공개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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