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자연 속 사랑스러운 스타일

베트남 여행서 선보인 내추럴한 매력

(MHN 오세나 인턴기자)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베트남 여행 중 선보인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트남의 자연 속에서 그녀가 선보인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젤리나는 에스닉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빈티지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이 원피스는 잔잔한 플라워 자수가포인트가 되어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원피스의 가벼운 소재와 러블리한 디자인은 베트남의 자연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그녀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이날 그녀는 블랙 플립플랍 샌들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단정하면서도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샌들이 휴양지의 여유로움과 잘 맞아떨어졌다. 또한 에스닉한 목걸이를 함께 착용해 룩에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안젤리나의 베트남 여행 룩은 베트남의 로컬 감성과 자연과 잘 어우러지며 안젤리나 특유의 감성적이고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잘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을 통해 안젤리나는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사랑스러운 무드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휴양지 여행 스타일의 영감을 주고 있다. 

 

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