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도 가능하다' KBO리그, 역대 최소경기 200만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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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가 역대 최소경기 200만 관중에 달성했다.
현재의 흐름이 계속된다면 산술적으로 1200만 관중도 가능하다.
KBO는 22일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2만5274명이 입장하면서 KBO리그는 올 시즌 200만5371명의 관중을 동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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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BO리그가 역대 최소경기 200만 관중에 달성했다. 현재의 흐름이 계속된다면 산술적으로 1200만 관중도 가능하다.
KBO는 22일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잠실에는 1만2941명, 수원 5497명, 고척 6809명이 입장해 총 2만5274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부산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 KIA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이날 2만5274명이 입장하면서 KBO리그는 올 시즌 200만5371명의 관중을 동원하게 됐다. 118경기 만에 200만을 돌파한 것. 이는 역대 최고 속도다. 종전 기록은 2012시즌 126경기다.
지금까지 평균 1만6995명을 동원한 KBO리그. 만약 이 흐름이 계속되면 1223만6400명으로 지난해 1000만7705명을 가볍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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