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8패’→일관된 경기력 옹호…포스테코글루 “경기 내용만 보면 이겼어야. 패배하는 원인 경기력 때문 아냐”

이현우 2025. 4. 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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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18번째 패배를 당했다.

그럼에도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일관되게 유지했다.

리그 33경기 중 18번째 패배를 당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고, 실점이 있었음에도 경기 내용만 보면 우리가 이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또 한 번의 패배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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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현우]


리그에서 18번째 패배를 당했다. 그럼에도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일관되게 유지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2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은 11승 4무 18패(승점 37)로 리그 16위에 머물렀다.


노팅엄 앞서나갔다. 전반 5분 코너킥 후 흘러나온 공을 박스 외곽에서 엘리엇 앤더슨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향했다.


노팅엄의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16분 안토니 엘랑가가 좌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에 위치하던 크리스 우드가 타점 높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막판 토트넘이 한 점 따라붙었다. 후반 42분 우측면에서 페드로 포로가 크로스를 올렸고, 히샬리송이 머리로 돌려놓으며 골문을 열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노팅엄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토트넘의 ‘리그 참사’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최악의 리그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리그 33경기 중 18번째 패배를 당했다. 패한 경기가 과반이 넘어간다. 상반된 지표를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리그 최다 득점 5위에 해당하는 득점력을 가지고 있으나, 실점이 하위권 수준이다. 공수 밸런스의 붕괴로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하며 리그에서 졸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강등권보다 두 단계 위.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면 안 되는 또 하나의 경기를 졌다. 이번 시즌 내내 반복된 문제인데, 결정적인 순간에 스스로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집중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실점을 허용하게 된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실망스러운 실점들이 나왔고, 안타깝게도 우리의 축구는 정말 훌륭했는데도 경기를 지고 말았다”라며 경기에 대한 총평을 남겼다.


경기력만 봤을 때 승자는 토트넘이라고 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고, 실점이 있었음에도 경기 내용만 보면 우리가 이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또 한 번의 패배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다”라고 밝혔다.


리그에서 기록한 18번째 패배. 그는 이에 대해 “팬들에게 따로 무언가를 말할 필요는 없다. 팬들이 실망하고 화가 나 있는 건 우리도 마찬가지다. 패배가 너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팬들 역시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나와 선수들 또한 그에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 스스로 이 상황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필요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다만 더 아쉬운 것은 우리가 패배하는 원인이 경기력 때문은 아니라는 점이다. 오늘 보여준 경기력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홈경기와도 비슷했는데, 그 경기 또한 우리가 이겼어야 했던 경기였다”라며 재차 경기력이 비해 결과가 따라와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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