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심베이, 외국인 전용 앱 'EXIMPay+' 전 가맹점 확대 추진

해외 결제 전문기업 엑심베이가 외국인 전용 앱(애플리케이션) 서비스 'EXIMPay+'(엑심페이플러스)로 전 가맹점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엑심베이는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해외 결제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미국의 비자·마스터카드, 중국의 알리페이·유니온페이, 일본의 편의점 결제 등 국가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버스,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K-컬처 대표 기업과 카카오 모빌리티,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티웨이 등 주요 항공사 및 인터넷 면세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공연 예매 1위 플랫폼인 인터파크 티켓에서도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IMPay+는 외국인 전용 앱 서비스다. 여권 인증, 해외 신용카드 간편결제, 모바일 택스리펀드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한다. 여권 인증과 해외 신용카드 간편결제를 결합한 결제 방식은 롯데·신라·현대 인터넷면세점과 티웨이 항공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복잡한 인증 절차를 줄이면서도 보안성을 확보, 한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는 방한 외국인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꼽힌다.
EXIMPay+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택스리펀드 기능으로 사용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산업군과 제휴, 서비스 범위를 확장 중이다.
엑심베이는 EXIMPay+를 약 2000개 이상 가맹점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업체 측은 "관련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라며 "역직구몰에서 EXIMPay+의 확대는 K-팝·K-뷰티·K-패션 등 K-컬처 글로벌 소비자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심베이 관계자는 "EXIMPay+는 한국을 소비하는 외국인의 필수 앱이 될 것"이라며 "방한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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