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 10명 중 7명 “양질 일자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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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 10명 중 7명은 한국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 조건으로 급여(31.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조사 대상 중 구직활동 중인 청년(240명)들은 취업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30.0), 경력직 위주의 채용 구조(20.4), 과도한 자격요건·스펙 요구(19.6), 자신감 저하·의욕 감소(14.6)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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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만족’ 10점 만점에 3.86점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76.4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 조건으로 급여(31.8)를 가장 많이 꼽았다. 고용 안정성(17.9), 일과 삶의 균형(17.4), 직장 내 조직문화(7.3) 등이 뒤를 이었다.
미취업 청년들이 일할 의향이 있는 최소한의 세전 연봉은 평균 3468만원이었다. 3000만∼4000만원(39.2)이 가장 많았고, 2500만∼3000만원이 22.6, 2500만원 미만이 20.2, 4000만∼5000만원이 7.2였다. 학력별로는 ‘고등학교 졸업 이하’는 평균 3227만원, ‘대학교 졸업 이상’은 3622만원을 원했다.
조사 대상 중 구직활동 중인 청년(240명)들은 취업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30.0), 경력직 위주의 채용 구조(20.4), 과도한 자격요건·스펙 요구(19.6), 자신감 저하·의욕 감소(14.6) 등을 들었다.
미취업 청년들은 불확실한 진로에 대한 고민(24.4), 심리적 불안정(21.2), 경제적 부담(17.2), 자존감 저하(16.6)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3.86점에 그쳤다. 일반 청년 평균은 6.7점이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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