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복귀' 유희열, 웃음 되찾았다... 이상순과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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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21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채널에는 "유희열 대표님과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스튜디오에서 DJ 이상순과 나란히 사진을 촬영한 유희열의 모습이 담겼다.
유희열은 2022년 6월 표절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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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표절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21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채널에는 “유희열 대표님과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스튜디오에서 DJ 이상순과 나란히 사진을 촬영한 유희열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모습을 내비친 유희열을 향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극명하게 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자주 보여주세요!”, “희열님~~~”, “완벽한 만남이네요”, “보고 싶었던 희열님”, “너무 좋아요. 자주 나와주세요” 등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표절쟁이 슬금슬금 나오려고??”, “아직 나올 때 아니다!! 자중해라!!”, “표절남 또 깔짝 거리네”, “표절이 장난인가?”, “엥 표절 범죄자가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복귀한다고?” 등의 지적도 나왔다.

유희열은 2022년 6월 표절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유희열의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류이치 사카모토의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당시 유희열은 “곡의 메인 테마가 유사하다는 것에 동의한다.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중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됐다”라며 “충분히 살피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줘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유사성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대중들의 비판 속 다른 곡들까지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유희열은 13년간 진행해 오던 KBS2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했다.
이후 유희열은 지난 18일 3년 만에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로 복귀해 “머리가 하얗게 될 만큼 떨린다. 살면서 제일 떨리고, 목소리가 잠기는 것 같기도 하다”라며 “이 자리에 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반가움을 표시해 주는 분들, 소리 없이 들어주는 분들, 불편함을 느낄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는 어색함에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채널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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