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인민정, "13시간 노가다" 달리는 이유…'텅장' '압류딱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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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그간 겪어온 힘든 일들에 대해 토로했다.
이후 김동성은 현 아내 인민정과 함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해왔으며, 인민정은 지난해 압류물표시 스티커가 붙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현재까지 전달한 양육비는 6100만원가량"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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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그간 겪어온 힘든 일들에 대해 토로했다.
인민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부부는 수년을 참 고되고 팍팍하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인민정은 "다가오는 월세 날짜에 '텅장'이 된 잔고를 보며 가슴 떨려보기도 하고 아주 새빨간 압류 딱지가 우리 집 이곳저곳에 붙기도 했다. 처음 겪어 보는 일이라 엄청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저기 돈 달라는 압박과 집으로 날아오는 법원 서류들. 인스타그램에 사진만 올리면 아주 잘 사는 듯 기사에 나와 그것들로 트집 잡히기도 하고, 유튜브도 큰맘 먹고 시작했다가 또 본의 아니게 접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인민정은 "이런저런 힘든 일들을 많이 겪으며 둘은 더 단단해지고 더 서로를 의지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이겨내고 있다"며 "사이좋게 손잡고 건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려고 신나게 살아가고 있다"고 남편 김동성과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해 '이걸 살아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두려움도 괴로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떳떳하고 나름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살다 보니 살아지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게 되고 그렇더라"라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김동성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쇼트트랙 1000m 종목에서 금메달, 같은 대회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선수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안톤 오노(미국)의 할리우드 액션 탓에 실격당하며 메달을 놓친 바 있다.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김동성은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2023년 양육비 약 801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전 아내에게 고소당하기도 했다. 당시 김동성 측은 "빚이 수입보다 많아 양육비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동성은 현 아내 인민정과 함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해왔으며, 인민정은 지난해 압류물표시 스티커가 붙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현재까지 전달한 양육비는 6100만원가량"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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