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중국 청두시장 만나 "다양한 분야 협력 기대"

윤나라 기자 2025. 4.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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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과 중국 청두시 왕펑차오(王鳳朝)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중국 청두시 왕펑차오 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2일)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왕 시장을 만나 "시민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소통하며 16년 연속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1위'를 지켜 온 청두시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충칭시를 방문했을 때 중국 지방정부가 시민 편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쓰촨 일대의 잠재력 또한 높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또 오는 9월 30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서울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에 청두시를 초청했습니다.

왕 시장은 서울시와 청두시 간 경제·무역, 혁신산업, 스마트 도시 관리, 문화·관광 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왕 시장이 이끄는 청두시 대표단은 오는 24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투자설명회를 열고 우호 친선도시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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