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美스타트업 키운다…실리콘밸리서 '우군' 확보

황정수 2025. 4. 22.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등 북미 지역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간 삼성벤처투자, 삼성넥스트 등을 통해 북미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지분을 사는 벤처캐피털(VC) 역할을 했지만 액셀러레이터 사업은 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등 북미 지역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통해 동맹을 만들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받기 위한 포석이다.

22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북미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LEAP(Leveraging Entrepreneurship to Accelerate Partnership)-S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타트업 지분 투자를 넘어 경영자에 대한 멘토링과 직원 교육, 사업 성장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그간 삼성벤처투자, 삼성넥스트 등을 통해 북미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지분을 사는 벤처캐피털(VC) 역할을 했지만 액셀러레이터 사업은 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액셀러레이터 사업에 뛰어든 건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키우고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올해 삼성전자는 LEAP-S를 통해 자사 미래 사업으로 육성 중인 로봇과 로봇용 인공지능(AI), 메디컬테크(의학기술), 우주 산업에 속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