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美스타트업 키운다…실리콘밸리서 '우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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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등 북미 지역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간 삼성벤처투자, 삼성넥스트 등을 통해 북미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지분을 사는 벤처캐피털(VC) 역할을 했지만 액셀러레이터 사업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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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등 북미 지역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통해 동맹을 만들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받기 위한 포석이다.
22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북미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LEAP(Leveraging Entrepreneurship to Accelerate Partnership)-S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타트업 지분 투자를 넘어 경영자에 대한 멘토링과 직원 교육, 사업 성장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그간 삼성벤처투자, 삼성넥스트 등을 통해 북미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지분을 사는 벤처캐피털(VC) 역할을 했지만 액셀러레이터 사업은 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액셀러레이터 사업에 뛰어든 건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키우고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올해 삼성전자는 LEAP-S를 통해 자사 미래 사업으로 육성 중인 로봇과 로봇용 인공지능(AI), 메디컬테크(의학기술), 우주 산업에 속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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