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 인프라 확충 '맞손'

류호준 2025. 4.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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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설악산 탐방 인프라 확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인제군과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2일 오후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탐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위·수탁사업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한계산성지구 옥녀탕 일원 탐방 인프라 구축 사업(74억원)과 백담계곡 탐방로 조성사업(25억원)을 공단에 위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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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탕 일원 탐방 인프라 구축 등 추진
탐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위·수탁사업 협약 체결식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인제군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설악산 탐방 인프라 확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인제군과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2일 오후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탐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위·수탁사업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한계산성지구 옥녀탕 일원 탐방 인프라 구축 사업(74억원)과 백담계곡 탐방로 조성사업(25억원)을 공단에 위탁한다.

공단은 한계산성 탐방을 위한 주차장과 안내센터를 건립하고, 가을 단풍철 이전까지 백담사 진입도로의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탐방객 편의를 도모한다.

최상기 군수는 "공단이 국립공원 관리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자연 친화적인 시설을 설치할 것"이라며 "앞으로 백담계곡과 한계산성이 인제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병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인제군만큼 국립공원에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지자체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통해 인제군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하는 현병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왼쪽)과 최상기 인제군수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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