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굽는 재미 모락모락...외국인 관광객 발길 붙잡는 청주시

남연우 기자 2025. 4.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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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문 여행사와 ‘한국디저트in청주’ 특화관광상품 출시
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호응...체류형 콘텐츠 지속 개발
▲ 22일 충북 청주시 명암저수지 인근 '수제빵연구소 수준당'에서 '한국디저트in청주' 특화관광상품을 통해 입국한 대만 관광객들이 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청주만의 체류형 관광을 본격화한다.

청주시와 대만 전문 여행사인 화은국제여행사가 함께 디저트를 테마로 출시한 '한국디저트in청주' 특화관광상품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이 22일 처음 진행됐다.

대만 관광객들은 이날 명암저수지 인근 '수제빵연구소 수준당'에서 빵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디저트 문화를 즐겼다.

오는 24일에도 추가로 대만 관광객들이 입국해 청주에서 숙박한 뒤 과일케이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부터 대만 현지에서 '한국디저트in청주' 특화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당 상품을 현지 여행사에 지속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하는 대만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청주에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며 "청주만의 매력을 살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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