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명암타워 새단장 밑그림…설계 작품 선정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5. 4.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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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흉물로 방치된 충북 청주시 명암관망탑(명암타워)을 새단장하기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청주시는 명암관망탑 리모델링사업 설계업체로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명암관망탑을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 청주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은 이범석 시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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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공


사실상 흉물로 방치된 충북 청주시 명암관망탑(명암타워)을 새단장하기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청주시는 명암관망탑 리모델링사업 설계업체로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와 로운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산이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이다.

설계안은 소로리볍씨와 청주의 형상인 배의 형태를 모티브로 해 '잎새'라는 메인 콘셉트를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시가 필수공간으로 제시한 청년창업공간, 어린이놀이시설은 물론 팝업스토어, 쉼터, 공연장, 정원 등의 공간이 포함됐다.

명암저수지의 수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계획도 담겼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착공, 그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33억 원이다.

시 관계자는 "명암관망탑을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 청주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제공


명암관망탑은 지난 2003년 12월 기부채납 방식으로 명암저수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졌다.

20년의 무상사용 허가 기간이 종료된 2023년 6월 청주시로 운영권이 넘어왔다.

운영 기간 동안 극심한 경영난을 겪으면서 사실상 흉물로 방치돼 왔다.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은 이범석 시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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