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발 세계 경제 둔화 우려에 철광석 가격 하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붙인 무역전쟁이 세계 경제 성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철광석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철광석 선물 가격은 중국 당국이 일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21일 2% 이상 급등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30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 항구의 수입 철광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Chinatopix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yonhap/20250422174626800nttk.jpg)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붙인 무역전쟁이 세계 경제 성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철광석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철광석 선물 가격은 중국 당국이 일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21일 2% 이상 급등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싱가포르 시장에서 철광석 가격은 현지 시간 오전 11시 15분 톤(t)당 98.60달러로 0.8% 내렸고, 중국 다롄 거래소에서도 선물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또 상하이 철강 선물도 하락세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미국이 무역 상대국들과 관세 협상에 나선 가운데 중국 정부는 21일 중국의 국익을 해칠 수 있는 합의가 이뤄질 경우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홈페이지에 게재한 입장문에서 "중국은 어떤 국가가 중국의 이익을 희생한 대가로 (미국과의) 거래를 달성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만약 이런 상황이 나타나면 중국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대등하게(상호적으로) 반격 조치를 할 것이다. 중국은 자기 권익을 지킬 결심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khm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조각 하나라도 좋으니 붙여달라고 간곡히…" | 연합뉴스
- '벌집구조' 소공동 캡슐호텔 합동감식…50대 日여성 의식불명 | 연합뉴스
-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3명, 호주 망명 의사 철회…3명만 남아(종합) | 연합뉴스
- '2만4천% 살인 이자' 채무자들 숨통 조인 불법 대부 일당 실형 | 연합뉴스
- 수천만원 '맥캘란'까지…법 비웃는 텔레그램 '술 거래방' | 연합뉴스
- 인천 아파트 옥상서 피뢰침 용접하던 70대 관리실 직원 추락사 | 연합뉴스
- 평택서 가족 상대로 강도질…공범 등 4명 검거 | 연합뉴스
- "유명 가수 콘서트 투자해봐"…3천만원 가로챈 공연기획자 실형 | 연합뉴스
- 교통사고 보험사기 주범, "보험사에 걸렸다" 공범들 돈도 뜯어 | 연합뉴스
- "신고해놓고…" 구급대원들 얼굴 때린 30대 벌금 5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