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선언' 전광훈, 오늘 대전 찾아 "국민 혁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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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대국본)은 22일 대전역 광장에서 '국민 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를 위한 지역 집회'를 개최했다.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전광훈 국민혁명 의장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부당한 탄핵 판결에 대해 국민 혁명을 선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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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대국본)은 22일 대전역 광장에서 '국민 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를 위한 지역 집회'를 개최했다.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전광훈 국민혁명 의장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부당한 탄핵 판결에 대해 국민 혁명을 선포한다"라고 말했다.
전 의장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은 비상계엄 선포의 실제 주제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언급은 뺀 채 민주당의 주장만 읽은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내란 혐의를 뺀 데 대해 최종 각하될 것으로 예상한 다수의 헌법학자 견해에도 벗어나 탄핵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유일한 대안으로 국민 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와 탄핵 불복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덧붙였다.
김종대 대국본 대표 또한 이날 연단에 올라 "계속되는 우파 대통령 정치 탄핵에 많은 국민들이 선거에 이겨도 결과를 못 믿겠다고 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대한민국 대의 민주주의에 최대 위기 상황을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채용 비리와 배춧잎 투표지, 해킹 의혹으로 얼룩진 기존 선거관리 시스템으로 치러지는 선거로는 국민 분열만 극대화할 뿐"이라며 "기존 시스템이 신뢰를 잃은 현 상황에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더라도 국민 직접 감시가 가능한 대만식 전면 수개표 선거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황중선 전 합참 작전본부장(육군 중장)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며 "자유대한민국을 평화라는 명목하에 한 번도 적화 야욕을 포기한 적 없는 북한 정권과 연대하려는 좌파 선동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광훈 의장은 지난 20일 열린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4·19, 5·16 식으로, 혁명으로 맞짱 떠서 통일 대통령으로 복귀시키겠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나밖에 없다. 내가 아니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헌재, 국회 해산 누구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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