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명예 지킬 것” 직접 칼 빼든 팬 연합, 법적 대응 나선다

이해정 2025. 4. 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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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팬들이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4월 22일 김수현 한국·글로벌 팬 연합 유카리스, DC 김수현 갤러리 측은 "김수현을 향한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격 모독 등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팬들의 공감대와 뜻이 모였다"며 "김수현 팬 연합은 양태영 법무법인 시우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제3자 고발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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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팬들이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4월 22일 김수현 한국·글로벌 팬 연합 유카리스, DC 김수현 갤러리 측은 "김수현을 향한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격 모독 등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팬들의 공감대와 뜻이 모였다"며 "김수현 팬 연합은 양태영 법무법인 시우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제3자 고발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악플러 및 유해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악의적 기사나 왜곡 보도에 대해서도 법률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수년간 묵묵히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으며 팬들은 배우의 명예와 권리를 지키는 것이 당연한 책임이라 믿는다. 김수현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팬 문화를 지키기 위한 자발적인 움직임"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역시 지난 1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수현 씨를 향한 악의적 게시글과 댓글, 허위 사실 등이 온라인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 및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며 "당사는 이러한 악질적 행위에 대해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14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한편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눈물로 결백을 호소했다. 그러나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이들과 관련된 가족, 지인들의 인터뷰가 공개되는 등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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