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경복궁 뷰 새집 공개 “韓 첫 단독주택,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Fabien Yoon)

박수인 2025. 4. 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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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의 새 집이 공개됐다.

영상 속 파비앙은 "드디어 그날이 왔다. 오늘은 이사하는 날이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사하는 날은 내일이고 오늘은 잔금 치르고 계약하고 공식적으로 제 집이 되는 거다. 진짜 감개무량하다. 한국에서 10번 정도 이사한 것 같은데 고수라고 하기에는 좀 과장이지만 집 들어가는 형태가 조금 달라서 이번에 또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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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Fabien Yoon’ 영상 캡처
‘파비앙 Fabien Yoon’ 영상 캡처
‘파비앙 Fabien Yoon’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의 새 집이 공개됐다.

최근 채널 '파비앙 Fabien Yoon'에는 '이사했습니다. 한국살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파비앙은 "드디어 그날이 왔다. 오늘은 이사하는 날이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사하는 날은 내일이고 오늘은 잔금 치르고 계약하고 공식적으로 제 집이 되는 거다. 진짜 감개무량하다. 한국에서 10번 정도 이사한 것 같은데 고수라고 하기에는 좀 과장이지만 집 들어가는 형태가 조금 달라서 이번에 또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경복궁 뷰의 새 집을 최초공개 하면서는 "한국에서의 첫 단독주택이다. 큰 거실, 주방, 방 하나, 화장실 하나 이렇게 있다. 이번에 고민을 많이 했다. 아파트로 이사갈까 한옥으로 이사갈까 아니면 제가 살던 전셋집을 재계약할까 고민 엄청 했다. 포기하고 있을 때 부동산 사장님이 '괜찮은 집 나왔는데 사진 한 번 볼래?' 해서 봤더니 내 집이라 생각돼서 바로 사랑에 빠졌다. 이건 운명이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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