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신작 산문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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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사진)의 신작 산문집 <빛과 실> 이 23일 출간된다. 빛과>
산문집에는 작가의 노벨문학상 강연을 비롯해 시와 산문 등 10편 안팎의 글이 실렸다.
그동안 나온 한강의 산문집은 <그해, 내게 머문 순간들의 크로키> (2003)와 이 책의 개정판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 (2009), 음악 산문집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2007) 등 세 권으로 모두 절판됐다. 가만가만> 사랑과,>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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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첫 작품

한강 작가(사진)의 신작 산문집 <빛과 실>이 23일 출간된다.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처음으로 내는 책이다.
이번 산문집은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왔다. 책 제목은 한강이 지난해 12월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앞두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 수상자 강연 제목에서 따왔다. 온라인 판매는 23일부터, 오프라인 서점 판매는 24일부터다.
산문집에는 작가의 노벨문학상 강연을 비롯해 시와 산문 등 10편 안팎의 글이 실렸다. 작가가 정원을 가꾸고 시를 쓰면서 느낀 감상을 기록했다. 처음 공개되는 글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문예지 등에 발표한 글이다. 그동안 나온 한강의 산문집은 <그해, 내게 머문 순간들의 크로키>(2003)와 이 책의 개정판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2009), 음악 산문집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2007) 등 세 권으로 모두 절판됐다.
한강은 소설도 집필 중이다. 차기작은 ‘겨울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이르면 연내 출간될 전망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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