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600억' 강주은, 방송 사고냈다…"가슴 향한 채 가장 맛있는 젓"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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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홈쇼핑 생방송 중 사고를 친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강주은과 배우 최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강주은은 "젓 얘기를 해서 이야기를 해야 될 수밖에 없다"며 홈쇼핑 생방송 중 터진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강주은은 "젓갈을 만드는 명인 홈쇼핑에 나왔다. 한복도 입고 계신 점잖은 분이셨다. 내가 젓갈들을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젓은 명인의 젓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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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강주은이 홈쇼핑 생방송 중 사고를 친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남편없이 술 마시니까 John나게 좋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강주은과 배우 최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새우젓 안주를 소개하며 “6월에 담근 새우젓을 육젓, 5월 것은 오젓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주은은 “젓 얘기를 해서 이야기를 해야 될 수밖에 없다”며 홈쇼핑 생방송 중 터진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강주은은 “젓갈을 만드는 명인 홈쇼핑에 나왔다. 한복도 입고 계신 점잖은 분이셨다. 내가 젓갈들을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젓은 명인의 젓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명인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PD님들이 막 웃으면서 인이어로 ‘젓갈’이라고 정정하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젓이다 하면 괜찮은데, 젖이다 하면 문제인 거다. 젓은 시옷인데, 젖은 지읒이니까. 그러면 엄마의 젖”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명인분이 되게 난처해했다. 갑자기 어디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며 “명인 분이 남자였다. 내가 팔짱도 끼면서 손짓까지 가슴 쪽을 향한 채 그 말은 한 거다”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쇼호스트에 도전한 강주은은 연 매출 60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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