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선종] '목관 안치' 교황 사진·영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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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에 안치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2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후 첫 사진을 공개했다.
교황은 지난해 교황의 장례 예식을 개정하면서 교황 시신을 3개의 관(삼중관)이 아닌 아연으로 내부를 덧댄 1개의 목관에 안치하도록 간소화했다.
교황청은 전날 저녁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입관 절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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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 [AFP/교황청 제공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yonhap/20250422172245410diqe.jpg)
(바티칸·모스크바=연합뉴스) 신창용 최인영 특파원 =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에 안치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2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후 첫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교황은 바티칸 내 거처인 산타 마르타의 집 예배당에 있는 관에 붉은 예복을 입고 누워 있다. 머리에는 미트라를 쓰고 손에는 묵주가 들려 있다.
관은 붉은 천으로 장식된 나무관이다. 교황은 지난해 교황의 장례 예식을 개정하면서 교황 시신을 3개의 관(삼중관)이 아닌 아연으로 내부를 덧댄 1개의 목관에 안치하도록 간소화했다.
폐렴에서 회복 중이던 교황은 전날 뇌졸중과 심부전증으로 선종했다. 교황청은 전날 저녁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입관 절차를 진행했다.
교황의 시신을 안치한 목관은 23일 오전 9시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운구돼 일반 신도의 조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추기경단은 22일 회의를 열어 26일 장례식을 엄수하기로 결정했다.
교황은 자신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이 아닌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의 장식 없는 무덤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전날 교황청이 밝혔다.
![관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 [AFP/교황청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yonhap/20250422172245631dwpw.jpg)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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