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생도 서울 무료 온라인교육 '서울런'으로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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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인천 학생들도 서울시가 무료로 온라인 학습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플랫폼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22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의 서울런 도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 시장은 "교육은 모든 국민의 관심 사안으로, 과도한 사교육비와 교육격차를 꼭 해소해야 한다"며 "서울에서 성공적인 정책으로 이미 검증된 서울런을 인천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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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평창·김포 이어 네 번째

형편이 어려운 인천 학생들도 서울시가 무료로 온라인 학습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플랫폼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22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의 서울런 도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사회·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세훈표 교육 사다리 정책이다. 지금까지 3만3,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런을 수강한 응시자 1,154명 중 782명이 대학에 합격했다. 그중 서울 11개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교대·사관학교 등 특수목적 계열 진학 인원도 173명이었다. 인천도 서울런을 통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인천 외에도 서울런을 도입하기로 한 지자체는 더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강원 평창군은 지난달부터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평창런' 서비스를 시작했고, 충북과 경기 김포시도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서울런을 활용한 교육 지원 사업을 준비 중이다.
오 시장은 "지난 3년간 3만 명이 넘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의 토대가 되어준 서울런을 통해 서울시와 인천시가 만들어갈 변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부하고 싶은 누구나 제대로 공부하고,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도시와 손을 맞잡고 희망을 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교육은 모든 국민의 관심 사안으로, 과도한 사교육비와 교육격차를 꼭 해소해야 한다"며 "서울에서 성공적인 정책으로 이미 검증된 서울런을 인천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정현 기자 hhh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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