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색하는 츄, 이렇게나 귀하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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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웃음이 좀 없어."
츄가 정색했다.
활짝 웃는 츄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웃음을 거둬들였다.
샘문이 "선생님 조금 전까지 웃고 계시다가 왜 갑자기 정색하세요?"라고 묻자 츄는 "나 원래 웃음이 좀 없다"며 평소 행실(?)과 다른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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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나 원래 웃음이 좀 없어.”
츄가 정색했다. 활짝 웃는 츄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웃음을 거둬들였다. 샘문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희귀한 모습을 보였다.
사건은 이랬다. 샘문이 자꾸 좋아하는 사람이 바뀌었다. 츄에게 상담을 했다. “누가 저 보고 웃어주면 좋다”고 말하자, 츄 표정이 차갑게 식었다.
샘문이 “선생님 조금 전까지 웃고 계시다가 왜 갑자기 정색하세요?”라고 묻자 츄는 “나 원래 웃음이 좀 없다”며 평소 행실(?)과 다른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엄청 잘 웃는 편이 아니냐”고 묻자, 웃을 듯 말듯 하다 “아니야”라며 웃음을 뚝 그쳤다.
입을 다문 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희귀한 모습이라며 감탄하기까지 했다. “무표정 미모 미쳤네 ㄷㄷ” “정색하니 더 이쁨” “정색츄는 초레어급 자체” “츄 계속 정색하고 다녔으면...” “정색하는 얼굴은 미모폭발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차도녀 츄는 얼마가지 않았다. 샘문이 웃긴 표정을 지어보이자 입을 활짝 벌린 츄로 돌아왔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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