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귀화 아내♥’ KCM, 13년 숨겼던 3살·13살 딸 공개‥너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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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두 딸을 그림으로나마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챗GPT를 활용해 스튜디오 지브리풍 스타일로 변환한 KCM의 두 딸들의 사진으로, 분홍색 우산을 들고 웃고 있는 아이 모습과 장난스럽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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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KCM이 두 딸을 그림으로나마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KCM은 4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선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챗GPT를 활용해 스튜디오 지브리풍 스타일로 변환한 KCM의 두 딸들의 사진으로, 분홍색 우산을 들고 웃고 있는 아이 모습과 장난스럽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KCM은 최근 두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KCM은 9살 연하 아내와 지난 2021년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KCM은 2023년 1월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연애를 10년 가까이 했다"며 아내가 귀화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KCM은 2012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KCM은 사기를 당하는 등 재정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말로 다 하기 힘들 만큼 사정이 어려웠을 때 첫 딸이라는 결실을 얻었고, 고군분투하며 살다 2019년 사정이 나아졌다. 이후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2021년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둘째 딸은 혼인신고 이듬해인 2022년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KCM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가족사를 공개한 후 심경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KCM은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이 공개되는 점에 대해 "(딸이) 사춘기이기도 해서 상처 받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아빠 괜찮냐'라고 물어보더라. 그때 딸이 약간 입술을 떨면서 이야기하는데 긴장하면서 말하는 모습이 뭉클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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