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1년 만의 버스요금 인상 제동…"5월 중 재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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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11년 만에 추진하는 버스요금 인상에 제동이 걸렸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제2차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버스요금 인상안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가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버스요금 인상의 필요성에는 대부분 공감했으나, 현재 경기침체로 인한 도민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요금 인상 폭과 시기에 대해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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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앞 버스정류장의 시내버스 2025.4.[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yonhap/20250422170153105yctp.jpg)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가 11년 만에 추진하는 버스요금 인상에 제동이 걸렸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제2차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버스요금 인상안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가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인상안은 '제주도 버스요금체계 개선방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7월 1일부터 간선·지선버스 기준요금을 현행 1천200원에서 1천500원으로 300원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원회는 버스요금 인상의 필요성에는 대부분 공감했으나, 현재 경기침체로 인한 도민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요금 인상 폭과 시기에 대해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도는 버스요금 인상 폭과 적용 시기를 재검토한 조정안을 마련해 5월 중 물가대책위원회를 다시 열어 재심의할 예정이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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