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노인건강대축제 식중독 의심 증세 '212명'
김소영 2025. 4. 22. 16:52
TJB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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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한
20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충남도와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16일 '노인건강대축제'에 참여한 840여 명 중 212명이
구토와 복통 등 증상을 보였고,
이 가운데 18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가
현재는 모두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행사 당시
제공된 음식과 조리도구 등을 확보하고
참가자의 검체를 채취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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