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남은 내각이 어딜 가!"‥'방미' 최상목에 분노 [현장영상]

고은상 2025. 4. 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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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출국장 2025년 4월 22일

최상목, 관세 협상 위해 미국으로 출국

진보당, 공항에서 출국 반대 시위

수십 명 경호 속 귀빈실 통해 이동

최상목, 진보당 인사들 보더니 '꾸벅'

출국 앞서 굳은 표정으로 입장 발표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미동맹을 새롭게 다지는 논의의 물꼬를 트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보당 관계자] "내란 내각에 아무도 권한을 주지 않았습니다." "어디 가십니까 지금" "나라 팔아먹으러 어디 가냐고!"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번 협의 좀 긍정적으로 기대해도 될까요?> ……"

최상목, 취재진 질문에 대답 없이 출국장 이동

앞서 진보당, '관세협상 중단 촉구' 회견

[김재연/진보당 대선후보] "즉각 대미협상 추진을 중단하십시오. 겨우 48일 남은 내란 내각에 향후 5년간 한미관계를 좌우할 대미협상을 맡겨둘 수는 없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은상 기자(gotostor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09008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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