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2번째 타격왕 정조준? '통산 최다 안타' 손아섭, 4할 타율 역주행→타율 1위 자리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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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인 NC 다이노스 손아섭(37)이 올 시즌 초반 4할 타율 역주행에 성공하며 타율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007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른 손아섭은 2018년까지 무려 9시즌 연속 3할 타율을 달성하면서도 좀처럼 타격왕 타이틀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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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인 NC 다이노스 손아섭(37)이 올 시즌 초반 4할 타율 역주행에 성공하며 타율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007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른 손아섭은 2018년까지 무려 9시즌 연속 3할 타율을 달성하면서도 좀처럼 타격왕 타이틀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2시즌과 2013시즌 리그 최다 안타 타이틀을 차지하고 시즌 타율 2위에 머물렀다. 2017년에도 리그에서 가장 많은 193안타를 때려냈지만, 타율 부문에서는 9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2022시즌을 앞두고 FA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손아섭은 NC 이적 첫 시즌 타율 0.277로 풀타임을 치른 이래 가장 낮은 타율을 기록했다.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그는 비시즌 기간 미국에 있는 '타격 일타강사' 강정호를 찾아 일찍이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결과는 엄청났다. 2023시즌 140경기에서 타율 0.339, 187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생애 첫 리그 타격왕과 최다 안타 타이틀을 함께 얻었다. 성과를 톡톡히 본 손아섭은 2023시즌 종료 후에도 미국을 찾아 재수강을 청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까지 타율이 0.291에 머무르며 직전 시즌과 같은 임펙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그해 7월 4일 SSG 랜더스전서 불의의 무릎 후방십자인대 손상 부상을 당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손아섭은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해 약 2달 반이 지난 시점 다시 1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미 시즌은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었고, 손아섭은 복귀 후 5경기 출전에서 단 하나의 안타도 추가하지 못했다. 그렇게 시즌 안타 개수가 95개에 그치면서 그가 2010시즌부터 무려 14년 동안 이어오던 연속 시즌 100안타 행진도 맥이 끊기고 말았다.

무릎 부상의 여파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지 못한 손아섭은 지난겨울 강정호 스쿨을 찾는 것보다 확실한 몸 상태 회복을 택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시즌 초반 상당히 긍정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손아섭은 개막 후 3번째 경기였던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무려 5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5할 타율로 3월을 마쳤다. 이후 무안타, 1안타 경기가 많아지며 타율이 3할 후반까지 하락, 롯데 전민재에게 타율 부문 1위를 내주기도 했으나 어느샌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선두 자릴 탈환했다.
특히 15일에서 17일 창원NC파크 안전점검으로 인해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이 취소된 와중에도 오히려 다음날 4타수 4안타를 때려내며 꺾이지 않는 타격감을 자랑했다.
지난 주말 한화 이글스와 3연전에서 총 10타수 6안타를 때려낸 손아섭은 현재 타율 0.422를 기록 중이다. 또한 경쟁자들에 비해 많게는 6경기, 적게는 3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도 총 27개의 안타를 신고하며 안타 부문 리그 단독 6위에 올라가 있다.

사진=뉴스1, 뉴시스, 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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