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신분' NCT 태용, 역대급 미담 확산…"증거 영상엔 훈훈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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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군 복무 중에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날 태용은 해군 음악회 공연을 마친 뒤 시민들과 팬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태용의 성실한 태도는 복무 중 다양한 현장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해군대학 외국군수학생 환송 행사 무대에서 공연 도중 어린아이 관객과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모습이 전해지며 진심 어린 팬 서비스가 입대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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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NCT' 태용이 군 복무 중에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21일 온라인상에 태용이 팬들과 만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장문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태용은 인파에 둘러싸인 채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작성자는 "아파트 단지에서 공연을 했는데 진짜 잘생기셨고 너무 착했다. 사인받고 싶어서 달려갔는데 눈치채고 다 해주셨다"며 훈훈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공연 끝나고 사람들이 몰리자 '다쳐 다쳐'하며 어린아이들까지 챙기던 스윗보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태용은 해군 음악회 공연을 마친 뒤 시민들과 팬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해군 군악대 소속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태용은 평소에도 팬 사랑이 깊기로 유명하다. 이번 미담을 통해 복무 중에도 그 따뜻한 마음이 여전하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팬들은 "리더 경험 어디 안 간다", "이태용 진짜 잘생겼다.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태용의 성실한 태도는 복무 중 다양한 현장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해군대학 외국군수학생 환송 행사 무대에서 공연 도중 어린아이 관객과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모습이 전해지며 진심 어린 팬 서비스가 입대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그룹 'NCT'의 리더인 태용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솔로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지난해 4월 해군 군악의장대대에 입대해 현재 상병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12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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