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튀김소보로 싣고 전국 투어 나서는 특허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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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의 인기 제품을 차에 싣고 전국 투어에 나선다.
성심당이 인기 제품의 제조기법과 상표를 지식재산으로 적극 보호하고 있는 사례를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면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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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로 제품 보호 사례 알리며
'발명의날 60주년'도 홍보

특허청이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의 인기 제품을 차에 싣고 전국 투어에 나선다. 성심당이 인기 제품의 제조기법과 상표를 지식재산으로 적극 보호하고 있는 사례를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면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이번 빵차 투어를 통해 다음 달 19일 60주년을 맞는 ‘발명의 날’도 적극 홍보한다.
22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심당과 함께 하는 빵차투어는 이달 3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시작된다. 이어 △대구(5월 7일) △광주(5월 13일) △대전(5월 14일) 순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에게 성심당 빵을 배포하며 ‘발명의 날’ 이야기를 담은 소책자를 함께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퀴즈 및 경품 추첨도 추가 진행된다. 정대순 특허청 대변인은 “성심당은 지식재산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빵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그 가치가 국민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성심당의 빵들은 제빵사 자격증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지만, 성심당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다른 빵집에서 카피 제품을 만들지 못하는 것은 특허청에 지식재산으로 등록돼 있어서다. 빵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고유한 제조 방식이 결합된 ‘발명품’으로 볼 수 있고,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한편 발명의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인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발명의날 60주년 기념식은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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