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확대하는 SKT, SK플래닛 판교사옥 매각 검토

윤지혜 기자 2025. 4. 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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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AI(인공지능) 등 미래 먹거리 투자를 위해 판교사옥 매각을 검토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경기 성남 분당구의 SK플래닛 판교사옥 매각을 검토 중이다.

앞서 SKT는 2019년 SK플래닛으로부터 판교사옥 지분 59.8%를 약 779억원에 인수했다.

SKT는 2012년에도 SK하이닉스 인수 직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남산 그린빌딩 등 서울 시내 사옥 3곳을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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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AI(인공지능) 등 미래 먹거리 투자를 위해 판교사옥 매각을 검토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경기 성남 분당구의 SK플래닛 판교사옥 매각을 검토 중이다.

앞서 SKT는 2019년 SK플래닛으로부터 판교사옥 지분 59.8%를 약 779억원에 인수했다. 최근 SKT가 통신을 넘어 AI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만큼 투자재원 마련 방안을 고민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SKT는 2012년에도 SK하이닉스 인수 직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남산 그린빌딩 등 서울 시내 사옥 3곳을 매각한 바 있다.

다만 회사 내부에선 사옥 매각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선 "회사 재무제표가 안 좋은 상황도 아닌데 멀쩡한 사옥을 팔려고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SKT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및 미래 성장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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