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딱 1경기만 뛴 외인 공격수 호마리우와 결별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5. 4. 22.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가 외국인 선수 호마리우와 결별했다.
강원은 22일 SNS를 통해 "호마리우가 강원과 동행을 마무리한다.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면서 호마리우의 퇴단을 발표했다.
강원은 지난 2월 호마리우 영입을 발표했다.
하지만 호마리우의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기는 쉽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FC가 외국인 선수 호마리우와 결별했다.
강원은 22일 SNS를 통해 "호마리우가 강원과 동행을 마무리한다.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면서 호마리우의 퇴단을 발표했다.
강원은 지난 2월 호마리우 영입을 발표했다. 포르투갈과 기니비사우 이중 국적으로,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기니비사우 국가대표로 뛴 공격수였다. 포르투갈과 폴란드, 중국에서 프로 생활을 했다.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19경기 2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호마리우의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기는 쉽지 않았다.
지난 3월30일 김천 상무전 교체 출전이 유일한 출전이었다. 결국 1경기 출전이라는 초라한 기록만 남기고 K리그를 떠나게 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7년, 그리고 16경기 만의 PO 승리…디트로이트가 웃었다
- 셰플러, 100주 연속 세계랭킹 1위…'황제' 우즈 이은 두 번째 기록
- '전체 연봉 97억원' 광주의 亞 정상 도전…"우승 상금 142억원 벌어오겠다"
- 전북 3위 이끈 멀티골…전진우, K리그1 9라운드 MVP
- "3연패 자신 있습니다" 임성재, 국내 팬들 앞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격
- 윤이나, 세계랭킹 21위로 상승…韓 10위권 내 전멸
- 챔피언십에서의 '코리안 더비'…엄지성, 양민혁 앞에서 웃었다
- 손흥민 없이는 무뎠던 토트넘 '창'…슈팅 22개에도 노팅엄에 1-2 패배
- 배구 여제의 위엄…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도 은퇴식
- '벤투 자른' UAE, K리그 수원에서 뛰었던 올라로이우 감독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