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속도 낸다

내포(충남)=허재구 기자 2025. 4.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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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난해 7월 정부 공모에 선정된 '그린 도심항공교통-미래형 항공기체(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22일 도에 따르면 2028년까지 총사업비 320억원(국비 150억원, 지방비 170억원)을 투입, 서산시 천수만 B지구 부남호 일원에 △시험평가센터 구축 △첨단 시험장비 도입 △시제품 제작 및 업종 전환 등 기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을 포괄하는 종합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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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총사업비 320억 투입… 서산시 천수만 B지구 부남호 일원에 조성
내포신도시의 충남도청사 전경./사진제공=충남도

충남도가 지난해 7월 정부 공모에 선정된 '그린 도심항공교통-미래형 항공기체(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22일 도에 따르면 2028년까지 총사업비 320억원(국비 150억원, 지방비 170억원)을 투입, 서산시 천수만 B지구 부남호 일원에 △시험평가센터 구축 △첨단 시험장비 도입 △시제품 제작 및 업종 전환 등 기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을 포괄하는 종합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현재 시험평가센터 구축을 위한 건축 설계가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 및 하반기 개소한다.

센터와 함께 △핵심부품 상태 기반 신뢰성 평가 장비 △실외 이착륙 환경 평가 장비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파워팩 전기엔진 평가 장비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파워팩 스택 평가 장비 △실내외 비행 성능 평가 장비 △이동식 복합 추력 성능 평가 장비 등 주요 시험평가 장비도 구축된다.

구축이 완료되면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기반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의 정밀 시험평가가 가능한 설비를 갖추게 된다. 앞으로 국내외 수소전기 미래항공기체의 성능 검증 및 핵심부품 국산화 기술 고도화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날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도 제1차 사업운영위원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와 서산시 관계 공무원, 우주항공청, 주관·참여 연구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실적 공유, 전략 발표, 의견 수렴 및 토론, 실행계획 수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자리에서는 우주항공청,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자문을 수렴하고 내부 실무진 협의를 통해 성과 제고 및 협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추진 방향 등이 모색됐다.

신필승 도 미래산업과장은 "급변하는 미래 항공모빌리티 기술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센터의 지속적인 고도화가 필수적"이라면서 "우주항공청과의 긴밀한 공조를 토대로 충남이 국가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시험·평가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충남)=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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