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각 당에 지역특성 반영한 대선공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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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트램 2·3·4호선 건설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선 공약 사업을 22일 각 정당에 제안했다.
임 대변인은 "조기 대선으로 공약 발굴 시간이 짧았으나, 그동안 꾸준히 요구한 정부 건의 과제와 지역 현안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공약화했다"며 "제안사업들이 대선 후보 공약에 반영되는 것은 물론, 차기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도 채택되도록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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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와 지역격차 완화, 미래 준비할 수 있는 사업 위주
울산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트램 2·3·4호선 건설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선 공약 사업을 22일 각 정당에 제안했다.
시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주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선 공약 건의 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임 대변인은 총 5대 분야 35개 사업을 제시하고 “경제 위기와 지역 간 격차,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울산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약사업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첨단으로 도약하는 산업’ 분야에서는 조선·자동차 산업의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해 미래 친환경 첨단조선 기술혁신지구를 조성하고, K-UAM(도심항공교통) 핵심기술 개발사업 통합 실증지 지정을 요청했다. 또 미래 산업 전환을 위해 울산형 제조 인공지능(AI) 혁신 허브 조성과 양자 미래기술 클러스터 조성이 포함됐다.
‘막힘없이 연결되는 교통·물류’ 분야에는 트램 2·3·4호선 건설, 도심 내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문수로와 여천오거리 우회도로 개설, 지역 균형발전 핵심 전략인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 등을 담았다.
‘일상에 품격을 더하는 정주환경·문화’ 분야에서는 울산체육공원 일원 카누슬라럼센터와 세계궁도센터 건립, 울산구치소 이전 후 글로벌 스포츠파크 조성,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특별법 제정, 세계적 공연장 건립 등을 제시했다.
‘든든한 일상을 보장하는 건강·안전’ 분야에서는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한 맑은 물 확보, 암 치료를 선고할 양성자치료센터 설립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진정한 지방시대를 위한 제도 개선’ 분야에는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전국 5개 권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 등을 놓었다.
시는 이같은 제안 사업을 주요 정당과 후보자 캠프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 대변인은 “조기 대선으로 공약 발굴 시간이 짧았으나, 그동안 꾸준히 요구한 정부 건의 과제와 지역 현안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공약화했다”며 “제안사업들이 대선 후보 공약에 반영되는 것은 물론, 차기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도 채택되도록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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