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정치 양극화 완하하는'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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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한경식 교수 연구팀이 정치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고 정보 소비의 다양성 인식을 높일 수 있는 AI 기반 뉴스 소비 인터페이스 'HearHere'를 개발했다.
한 교수 연구팀은 실제 사용자 실험을 통해 'HearHere'의 정치적 편향을 자각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으며 정보 소비 중요성과 다양성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 변화가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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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화 기반 뉴스 플랫폼 'HearHere'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한경식 교수 연구팀이 정치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고 정보 소비의 다양성 인식을 높일 수 있는 AI 기반 뉴스 소비 인터페이스 'HearHere'를 개발했다.
'HearHere'는 AI로 분석한 사용자의 뉴스 및 댓글 소비 형태를 시각화된 2D맵 위에서 진보·보수 커뮤니티의 의견과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터페이스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스스로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관점을 탐색하고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한 교수 연구팀은 실제 사용자 실험을 통해 'HearHere'의 정치적 편향을 자각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으며 정보 소비 중요성과 다양성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 변화가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도 확인했다.
해당 기술은 2023년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 국내 특허 출원 및 SW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연구팀은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HearHere version 2'를 개발해 보다 고도화된 AI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연구를 추진 중이다.
한 교수는 "이번 연구는 AI 기술이 사회적 신뢰 회복과 정치적 갈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학제 간 융합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연결사회 위험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사회환경 실시간 모니터링 및 사회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축' 과제(과제번호: 2018R1A5A7059549, 책임자 차재혁 교수)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또한 해당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대회 'CSCW 2024(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Supported Cooperative Work and Social Computing)'에 채택돼 발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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