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금…선물 가격 3천500달러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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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이은 금리 인하 압박으로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금 선물 가격이 오늘(22일) 사상 처음으로 3천500달러를 찍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6월 금 선물 가격이 오늘 장중 온스당 3,504.2달러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3천500달러선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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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이은 금리 인하 압박으로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금 선물 가격이 오늘(22일) 사상 처음으로 3천500달러를 찍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6월 금 선물 가격이 오늘 장중 온스당 3,504.2달러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3천500달러선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최초로 3천400달러를 넘은 데 이어 하루 만에 100달러가량 더 오른 것입니다.
금 현물 가격도 장중 온스당 3,494.81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한국시간 오후 2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1.93% 오른 3,490.15달러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올해 들어 33% 가까이 오른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을 상대로 연일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안전 자산 선호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관세 정책 및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달러화 약세 및 미 국채 등 달러 표시 자산 매도 움직임,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집, 금 상장지수펀드로의 자금 유입 등이 금값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한국시간 오후 2시 40분 기준으로 전장 대비 0.139 내린 98.139 정도로 2022년 3월 말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중반에 금값이 온스당 4천 달러를 찍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윤창현 기자 chy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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