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와 갈등’…한미반도체 IR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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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기업설명회(IR)를 1분기 실적 발표일인 5월 15일 이후로 연기했다.
한미반도체는 1분기 실적 발표일인 5월 15일 이후에 IR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한미반도체는 2017년부터 8년간 SK하이닉스에 TC본더를 단독 공급해 왔지만, SK하이닉스가 최근 한화세미텍과도 TC본더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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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기업설명회(IR)를 1분기 실적 발표일인 5월 15일 이후로 연기했다. 최근 불거진 SK하이닉스와 갈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애초 4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던 IR 일정을 18일에 취소했다. 한미반도체는 1분기 실적 발표일인 5월 15일 이후에 IR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5월 말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IR 일정 연기는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장비인 ‘열압착(TC,Thermal Compression)본더’ 공급 갈등이 빚어진 직후 이루어졌다.
한미반도체는 2017년부터 8년간 SK하이닉스에 TC본더를 단독 공급해 왔지만, SK하이닉스가 최근 한화세미텍과도 TC본더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한미반도체는 한화세미택을 상대로 기술 유출 및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TC본더는 HBM 생산과정에서 열과 압력을 가해 D램을 결합하는 장비다. TC본더는 HBM의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장비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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