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 VS 11시간...후원 모금액 경쟁의 승자는? [앵커리포트]

이세나 2025. 4. 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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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뭘까요?

'후원금 마감'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두 포스터가 있는데요,

한 쪽은 파란색 배경, 다른 쪽은 빨간색 배경에 안경을 쓴 두 남성이 보입니다.

감이 오시나요?

바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와 한동훈 국민의힘 경선후보의 후원금 모금 마감 홍보물이었습니다.

'이재명 대 한동훈' '한동훈 대 이재명' 후보의 후원 모금 이력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앞서 이재명 후보 측은 지난 15일, 모금 개시 당일 23시간 정도 만에 법정 한도인 29억 4천만 원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지지자들 사이에서 "최단기간 최고액"이란 평가가 나왔고요,

후원회에서는 지난 20대 대선 후원모금 때보다 2배 이상 후원인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한동훈 후보가 이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반도 안 되는 시간인 약 11시간 만에 후원금 법정 한도를 모두 채운 거죠.

한 후보 측은 어제 오전 9시 모금을 개시해 오후 7시 55분쯤 후원회 모금이 총 29억 4천여만 원으로 마감됐다며 "국민과 함께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한동훈 후보 모두 열성 지지자들을 보유한 만큼 강력한 팬덤이 거둔 성과라는 분석인데요,

이 같은 분위기가 앞으로의 대선 판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선 PICK 이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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