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도 먹었던 성심당 빵, 사진 전시회로 추모한다
이태희 기자 2025. 4. 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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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은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중구 은행동 성심당 문화원에 추모관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성심당은 지난 2014년 8월 14-18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교황에게 이탈리아식 치아바타와 프랑스식 바게트를 제공한 바 있다.
성심당 관계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모신 적이 있기 때문에 교황 방한 사진 전시 등 소규모로 추모관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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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은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중구 은행동 성심당 문화원에 추모관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성심당은 지난 2014년 8월 14-18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교황에게 이탈리아식 치아바타와 프랑스식 바게트를 제공한 바 있다. 또 교황이 추기경이나 주교들과 면담 시 나갈 간식으로 딸기·사과 타르트와 티라미수, 비스코티 등도 만들었다.
성심당 관계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모신 적이 있기 때문에 교황 방한 사진 전시 등 소규모로 추모관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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