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해외면세점 잇따라 철수…효율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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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해외 매장 철수에 나섰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점 영업을 종료했다.
롯데면세점은 내년 7월 계약 만료를 앞둔 괌 공항점도 철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해외에서 일본 간사이공항점·긴자점을 비롯해 베트남 다낭공항·나트랑공항·하노이공항점, 호주 다윈공항·브리즈번공항·멜버른공항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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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점 영업 종료
내년 7월 계약 끝나는 괌 공항점도 철수 검토
[더팩트 | 문은혜 기자] 롯데면세점이 해외 매장 철수에 나섰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점 영업을 종료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8년 현지법인 JR듀티프리를 인수하며 오세아니아 5개 매장을 운영해왔다.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과 멜버른 시내점, 다윈 공항점, 캔버라 공항점 그리고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점 등이다.
이 가운데 웰링컨 공항점은 지난 2월 연장 계약을 하지 않아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호주 멜버른 시내점 운영도 종료했다.
롯데면세점은 내년 7월 계약 만료를 앞둔 괌 공항점도 철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해외에서 일본 간사이공항점·긴자점을 비롯해 베트남 다낭공항·나트랑공항·하노이공항점, 호주 다윈공항·브리즈번공항·멜버른공항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을 운영하고 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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